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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야기 Story/인터뷰 Interview

고집 있는 전통 미국식 버거 전문점, 제스티 살룬(ZESTY SALOON)

오더플러스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고객님들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연남동 핫플레이스, 제스티살룬(ZESTYSALOON) 연남

지난해 3월 ‘제대로 된 미국식 버거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된 제스티살룬은 SNS에서 입소문을 탄 후 성수점에 이어 연남점도 오픈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제스티살룬은 전통 미국식 버거에 한국적 재료를 조합한 ‘제스티 갈릭’과 새우 패티를 활용한 ‘쉬림프 버거’를 선보여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점별 시그니처 메뉴와 이색적인 인테리어, 캐릭터 MD 상품으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 ‘일단’이란 마음으로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쓰게 됐네요”

잦은 식재료 문제로 새로운 서비스를 찾던 강민성 팀장님은 성수점에 이어 연남점까지 계속해서 오더플러스를 이용해 주시고 계십니다.

 

 

오더플러스를 알게 된 계기와 이용하게 된 동기가 있으신가요?

 

강민성 팀장님 : "주변이나 인터넷에서 알아보던 중에 오더플러스를 알게 되었어요. 문자나 전화로 식재료를 주문하면 누락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더플러스에선 주문부터 가격 비교도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비교 차원으로 타 서비스에서 견적을 받아본 적이 있어요. 오더플러스와 달리 상품도 적고,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하더라고요."

 

 

오더플러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꼈던 감동 포인트가 있으셨나요?

 

강민성 팀장님 : "고객센터 피드백이 정말 빠릅니다. 매일 식재료를 주문하면 다양한 일이 벌어지죠. 물건이 잘못 왔거나 교환이 필요할 때 혹은 원하는 크기, 모양으로 식재료를 요청하는 경우 등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해요.

처음에는 오더플러스를 쓰면서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있고 응답도 빨라 어느덧 초반의 문제점이 사라졌어요. 이렇게 소통하면서 나에게 맞는 식재료로 맞춰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에 앱에서 배송일 변경 기능이 추가됐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원래는 배송일을 바꾸고 싶을 때 일일이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요청해야 했거든요. 이 기능이 생기고 무척 편해졌어요."

 

 

그동안 사용하시면서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강민성 팀장님:"다양한 공급업체를 사용하다 보니 업체별 발주 마감 시간에 맞춰서 주문을 넣어야 한다는 점이 조금 번거롭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장 이른 마감 시간인 4시에 대부분의 주문을 끝내고 있어요."

(현재 오더플러스 예약 주문 기능을 통해 다양한 업체 주문을 미리 넣을 수 있다) 

 

 

성수점에 이어 연남점도 오픈을 하셨는데요, 제스티살룬이 사랑받는 비결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해요!

 

강민성 팀장님 : "제스티살룬은 ‘고집’ 있는 브랜드입니다. 절대 저렴한 고기로 패티를 만들지 않습니다. 보통 패티의 기름기를 만들기 위해 양지를 쓰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제스티살룬은 양지 대신 뒤태 기름을 사용하고, 알목심도 80% 넘게 넣어 패티의 맛을 차별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 가게의 패티 맛은 자부할 수 있죠?(웃음)"

 

"앞으로 제스티살룬은 직영점으로만 오픈하여 3호점까지만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직 오픈할 장소를 정하지는 않았는데, 서울숲이나 한남동 등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장 정보>

상호: 제스티살룬(zestysalon)
위치: 서울 마포구 연희로 31 연남빌딩 지층
연락처: 02-6408-2622
영업시간: 11시 30분 ~ 21시 30분(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zestysal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