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바엑스에서 일할 때 꼭 편해야 하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일까요?
첫째, 발
우리 몸을 받쳐주고 있는 두 발은 그 누구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회사에 앉아있는 시간만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데요. 하루 종일 신발에 갇혀 있는 발, 엑스바엑스 팀원들은 어떻게 발을 편하게 해 주고 있을까요?
둘째, 어깨
어깨는 업무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손과 팔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어깨가 편해야 가뿐하게 일할 수 있겠죠? 셔츠나 재킷을 입으면 어깨가 뻐근하고 갑갑하기 때문에 팀원들은 정장을 잘 입지 않습니다. 대신 겨울에는 편안한 니트, 여름에는 티셔츠를 주로 입습니다.
셋째, 다리
발만큼 중요한 것이 다리! 오래 앉아있다 보니 다리는 퉁퉁 붓기 쉽습니다. 퇴근할 때 묵직한 다리를 이끌고 집으로 가다 보면 두 배로 힘든 기분이 들죠. 꽉 끼는 바지나 불편한 정장 바지는 피곤한 다리를 더 피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팀원들은 대부분 편안한 바지를 입습니다.
물론 엑스바엑스 팀원들도 고객들이나 외부 관계자를 대면할 때는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옷을 갖춰 입습니다. 편안한 업무 환경과 분위기, 높은 효율을 위해 회사 내부에서 팀원들끼리 있을 때만 자유롭게 옷을 입는 것입니다.
편한 옷을 사랑하시는 재웅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