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히스토리 History

오더플러스가 풀고 있는 문제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간절하고 절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식당을 창업할 때, 빚을 지고 시작하기도 하고, 마음만큼 수익이 나지 않을 경우 본인뿐 아니라 가정의 생계도 흔들리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식당이 잘 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식당이 잘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식자재입니다. 식당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 중 인건비나 임대료보다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종업원과 건물주보다 식자재 파트너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자재 파트너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으면 높은 재료 값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불량한 식자재로 인해 음식 맛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중요한 식자재 파트너를 찾는 과정이 전혀 정보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떤 물건을, 어디서, 얼마에 유통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거나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지인에게 간신히 추천 받아 전화를 걸면, 만나보자고만 얘기할 뿐 전화로는 그 어떤 정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지인을 통해 식자재 파트너와 연결되었다고 합시다. 그 이후의 과정은 모두 만족스럽게 진행될까요? 식당으로 찾아온 파트너는 식당 규모를 보고 거기에 맞춰 견적서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그 견적서의 가격은 계속 변동하고, 고객은 바뀐 가격을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유통업체는 배송 시 가격을 통지합니다. 예를 들어 양파 한 박스를 시키고자 할 때, 물건을 주문하는 시점에는 얼마인지 알 수 없고 배달을 받고 나서야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유통업체가 얼마라고 하든 그 가격대로 구입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식당 관리자를 속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며, 심지어는 불량한 식자재를 몰래 끼워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더플러스가 하는 일은 이러한 과정을 올바르게 확립하는 것입니다.

  1. 식당에 딱 맞는 식자재 유통업체를 찾아 드립니다. 오더플러스는 각 식당 사장님들에게 최선의 식자재 유통업체를 연결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필요로 하는 식자재와 그 수요에 맞추어 여러 공급업체에서 나누어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습니다. 단순한 연결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더플러스는 물건의 배송과 보관, 품질 관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또한, 식자재 유통업체에게 식당이 가져야 할 권리를 대신 주장하여 적절한 반품과 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 시세를 투명하게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는 각 공급업체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시세가 현재 얼마이고, 이전 시세 대비 얼마나 변화하였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시세 데이터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가장 믿을 수 있고 합리적인 거래 방식을 제공합니다.